1. 학점 인플레에 대하여
과 게시판에 자기는 4.5인데도 3등이라는 글이 올라오자, 많은 이들이 학점 인플레를 걱정하며 학점을 좀 더 엄정하게 매겨야 한다거나 재수강 제도를 폐지해야 한다는 식의 의견을 올리고 있다. 나도 이번에 4.23 받고 15등 한 것이 살짝 충격이긴 하지만, 이 결과가 학점 인플레의 탓이라기보다는 국수 잘 하는 사람이 수제비도 잘 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. 50명 쯤 듣는 과목이면 A+이 적어도 3~5명은 나올 수 있는 건데, 그렇다면 평점 4.5가 3명쯤 있다는 거 충분히 가능한 일이니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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